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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에 잠칸 도라지 산행

정겨운품앗이 2010. 8. 18. 22:29

집안에 있으니 답답하여 앞산에 도라지 답사 다녀왔습니다.

옛날 생각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였스비다.

숲이 우거저 도라지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묘지에서 2뿌리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싹대는 두개짜리가 있는데 종자로 남겨두고 왔습니다.

 

넘버 원 바위

 

 

 

 

 

 

 

한국산 불루베리입니다.(정금)

 

저기 보이는 정자에서 김삿갓(김병연)옹이 시조 을프던 곳입니다.

 

오늘 돌아본 산행지입니다.

 

 

위에 보이는 동굴이 옛날에는 붕엉이가 살던 집입니다.

 

 

바위가 구멍이 송송 저안에 들어가서 놀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릴적에 저 속에 들어가서 놀곤 했답니다.

 

보이는 곳이 일명 황어굴이랍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날에는 여기가 바다였는데

황어란 고기가 살던 곳이라하여 일명 황어굴이라 칭하였답니다.

 

아주 아름 다운 곳인데 사지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