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품앗이 2011. 1. 2. 22:40

2011년도 첫 산행을 가기로 하고 새벽5시 기상하여

여수에7시 도착하여 배에 승선하고 무작정 떠낫습니다.

그런데 산행 첫날 대박나고 왔습니다.ㅎㅎ

 

 

 

 일출을 보면서 산행기에 들어 갑니다.

 경사도가80도 절벽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그런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헛고생 하다 겨우 발견한 하수오 200그램짜리 하나케서 가방에넎고

 

 또 싹대 발견 사진은 못 찍어지만 싹대가 무려3개씩이니 되는 하수오

 집에와서 저울에 올려보니 부목까지1600그램이나 나가더군요.

이만하면 대박이지요.축하해 주세요.

 

 오는 도중에 하느수박 발견 감 달리듯 달려 있지요?

섬을 뒤로 하고 떠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