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순 백아산을 오르고 나서

오늘은 민심님들이 새벽부터 준비하여 화순에 있는 백아산 산행을

하는 날이엇는데 어찌나 추운 날씨인지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생각 보다 우리님들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정심까지 즐겁게 먹고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난 덧없이 행복감에 사로 잡이고 말았다.

우리 민산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변변하게 대접도 못하였는데

흐뭇해하는 민산 회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뵈옵는 날 까지 건강하십시요.

우리집 정원에 모과나무와까치

오늘 민산회원님들 오신다고 까치가 창문앞에서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화순에 도착 하여 간식으로 호박죽 한그릇

모닥 불에 살찐다는 속담처럼 오늘은 모닥불 최고





한량여인님 맛있나요?

열심히 호박죽 배급하는 내 마나님. ㅎ

백아산 소나무 숲속



호박죽에 식해 한잔

출처 : 화순 백아산을 오르고 나서

글쓴이 : 정겨운품앗이 원글보기

메모 : 민산2ㅣ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