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활용법8가지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다. 하루 15~20g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꿀에다 재운후 120g (수저로한수저) 먹는다. 하수오와 복령, 구기자,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2.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복령 20g, 하수오50g, 산마 15g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3.설사를 멎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는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다.
4.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에는 복신을 하루 15~20g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또 가루 내어 율무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5.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진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진다.
6.산후풍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술 한 되에 복령 300g을 넣고 일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7.탁월한 항암효과가있다.
복령속에 들어있는 파키닌 다당류는 항암(抗癌)효과에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몸에 잘맞고 현대인들이 선호 하고있는 건강용 약제인 경옥고의 주원료로 사용되고있다 .
단 , 중국산 북한산, 보다는 국산의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는 약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혈액을 말게하고 성기능강화에 탁월하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오장을 이롭게 함으로 남성,여성 의 갱년기 퇴치와 남성들의 성기능이
강화되는것으로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