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품앗이 2013. 5. 5. 22:32

 

 

 아침일찍 산아래 운해가 이쁘기도 합니다.

 조그만한 어선을 타고 섬여행길에 나섯다.

 파도가 조금 높은것 갔아 걱정도 되지만 우리선장님께서는 안전하다고 하신다.

 먼 바다 선근처에 도달하니 고기잡는 어선들이 모여서 뭔가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어선들이 한두척이 아니네요.

 

 어선이 있는곳으로 바짝 가본다.

 

 드디어 어선들에 정체을 알수있었다. 고기을 잡는배 고기을 모아서 나르는배가 따로 있어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중인가봅니다.

 선원들이 잡아논 고기들을 정리하고 있는중이다.

 고기을 선별해서 운반선에 옴겨실으면 운반선은 떠나고 고기배들은 또 조업에 나선다.

 멀리서 조업중인 어선들이다.

 산을 오르니 반겨주는게 천남성이 우리를 반겨준다.

 예쁘게 피기시작한 천남성

 한 무더기로 모여있는 천남성 굴락

 선 전체가 온통 원추리로 장식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여기 어딘가에 구렁이가 있을것이다 구렁이가 도망가는걸보고 찍엇는데 잘 안보인다.

 무언가을 열심히 케시고 있는 일행이다.

 천문동 싹대가 인사을 하고 있네요.

 한국산 다육이입니다.넘 이쁘지요?

 섬 전체가 보시는바와 갔습니다.

 아름다운 겟바위..

 저 멀리 등대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낭간에서 무언가을 찾고 있는 일행이 위태롭기만 합니다.

 정경은 아름다운데 우리가 여행하고자하는 목적과는 동떨어진 산입니다.

 능선을 타고 내려오신 일행 힘이 빠저보이지요?

 어선 옆으로 우리가타고온 조그만한 배가 어선엽으로 구경가는중인가봅니다.

 반대쪽 겟바위 모습입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가방 가득보이는군요.

 철수하기 위해서 한 둘씩 모여들고 있는 일행들...

 우리가 타고갈 배 한척...

 고사리가 이렇게도 많습니다.인증샸 한컷트

 섬 여행을 마치고 모래사장위을 거릴어 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배낭가득 채우고 손가방까지 무겁게 들고 나온 일행입니다.

 섬 겟 바위 위에도 이렇게 시설이 되어 있드라구요.

 동내 수호신 당산나무..

 조금전 고기배에서 광어 한마리을 선물로 받아와서 회을 떳습니다.

 매운탕도 끄리고요.

저녁을 맛나게먹고 하루 일과을 마무리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께 크나큰 복을 내리소서..ㅎㅎ존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