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섬여행 다녀왔습니다.

 

아침6시20분여수항에서 섬여행 할려고 출발하여 한참을 달리고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아침해가 떠 오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아 드립니다.

 

 아름다운 광경 잘 보셨습니까?

 

 산행중에 섬 꼬들빼기을 발견하고 한뿌리 채취하여 사진에 담아봅니다.

 

 섬 꼬들빼기입니다.

 해안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실감께 합니다.

 바위 낭간에 구부러진 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와 한컷해봅니다.

 

 저녁식탁인데 한참을 먹다가 생각이나 한컷했습니다.

 문어 데친거

 간재미 초무침

 뽈락치게

 뽈락 회

 이집 조카손주랍니다.

 해산물 해 무침 침넘어가겠지요?ㅎ

 

 이튼날 비가 내리는 바람에 산행은 못하고 하숙집에서 거피하고 있습니다.ㅎ

 동네 해녀님께서 직접 따온 전복입니다.

 이건 털게라고 합니다.맛이 죽여 줍니다.

 

 문어와의 맛이 그만입니다.

 

 조그만한 하수오 한뿌리.ㅎ

 이하수오 아마1미터는 족히 될만한 길쭉이 하수오 미도 좋고 쓸만한 작품인데 그만 아래와같이 부러지고 말앗습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뇌두에서도 부러지고중간에 세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부러지지 안았으면 88센치병에 담금하면 정말 멋직 작품이엇는데 아쉽습니다.

산행일기 잘 보셨습니까?ㅎㅎ